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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vinci Code

neosigma 2006. 5. 20. 23:00
별로 기독교쪽으로는 관심도 없었기에 아무런 거부감이라든지 혹은 흥미없이 봤습니다. 물론 소설은 이미 읽었지요.
소설을 보지 않았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대로 반전을 그린 부분들이 있는지라 내용을 알고 있으면 그런 쪽으로는 생각 혹은 추측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재미는 못 느끼니까요.
나쁘진 않았습니다. 요즘은 볼 만한 영화들이 참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