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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30. 22:23
  • Bionic Commando Rearmed 재밌다. 역시 게임은 클래시컬한 맛이 있어야 재밌는 거 아닐까나 싶구나. #
  • World of Goo :: 다소 단순하지만 깔끔하고 중력과 구조역학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게임. #

이 글은 진근님의 2008년 9월 7일에서 2008년 10월 2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 5. 5. 15:24
어제 집에 오는 길엔 이마트에 들러서 닌텐도 위를 구입했다. 그간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남는 신세계상품권을 모아서 사게되었다.
가정용게임기는 처음 구매하는 것이다. (MSX2 제외;;;) 그만큼이나 재차 생각하게 하는 것이었지만 내 돈을 주고 사기 힘든 물건이 선물로 받은 상품권으로는 쉽사리 구매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닳았다.

외출 후 집에 들어오는 길에 동네 이마트에서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어린이날 전날이었기에 닌텐도 매장은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들과 함께 바글바글했지만 NSDL 쪽으로 몰려 있었기에 위 재고는 많았고 구매도 금방 할 수 있었다.

우선 생각했던 데로 2인용 풀셋을 샀다. 위 본체(여기에 위리모크와 눈차크가 하나씩), 처음 만나는 위(여기에 위리모트하나 합본), 그리고 눈차크 하나, 소프트 한장으론 좀 부족할거 같아 위 스포츠도 추가. 이마트에서 차져스테이션을 같이 구매하면 8500원 할인해준다기에 그거도 구매. 그리고 위 본체를 어린이날까지 구매하면 행사경품으로 컨트롤러그립 하나 주더라. 컨트롤러 그립은 종류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총모양, 핸들모양 등등. 경품으로 주는 것은 일반 게임패드모양의 그립이었다.

차져스테이션과 컨트롤러그립은 닌텐도정품은 아니고 G-ZONE이라는 업체의 물건인 듯 하다.
차져스테이션 관련해서 몇 마디. 위리모트의 경우 뒤에 배터리커버를 열면 AA형 건전지를 두개 넣을 수 있다. 구매당시에는 일반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배터리를 다 쓴 이후가 사용자의 선택일텐데 일반 충전지를 사서 일반충전기에 충전해 갈아끼우는 방법, 그리고 이 차져스테이션을 쓰는 방법이 있다. 차져스테이션의 경우 기존 배터리커버형식으로된 충전지팩을 대신 끼워서 스테이션위에 올려두면 충전이 되는 것인데 얼핏 봤을 때는 꽤나 편리해보이지만 충전하기 위해서 항상 스트랩을 제거해야 된다는 것이 단점이다. 일반 충전지를 쓴다면 스트랩을 그대로 둬도 되지만 역시나 충전할 때마다 알알이 뽑아서 충전을 해야하고 기존에 충전지, 충전기가 없는 사람이라면 추가비용도 꽤 되리라. 일반 충전지를 쓰던 차져 스테이션을 쓰던 항상 안전용 실리콘커버를 제거해야하니 불편하긴 매한가지... 결국 변수는 차져 스테이션의 충전능력(구매당시 방전상태라 현재 열심히 충전 중..)이나 합본 배터리팩의 사용시간인데 아직 안 써봐서 잘 모르겠다. 차져 스테이션은 옥션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싸게 팔고 있어서 굳이 이마트에서 살때 같이 안사도 될 뻔했겠다는 생각도 든다.

연결 및 설치는 간단하다. 처음엔 위리모콘에 G센서가 있고 모든 데이터를 블루투스로 보내는 줄 알았는데, 버튼 입력 전송, 소리 및 진동 수신만 블루투스로 하고 모션은 별도로 설치하는 모션센서로 받는 것 같다. 모션센서는 TV에다 접착식테이프로 붙이게 되어 있는데 깔끔하긴 하지만 나중에 제거할 때가 좀 걱정스럽긴 하다.

처음 만나는 위는 미니게임 9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적당히 재미있는 것을 뽑자면 슈팅, 탁구, 포켓볼, 낚시, 소달리기 정도. 위 스포츠는 5가지 - 테니스, 야구, 볼링, 골프, 권투인데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게임이 좀 금방 끝나거나 혹은 루즈한 경향이 있음. 계속 하다보면 재밌을 거 같기도 하다.

옵션 컨트롤러인 눈차크의 경우는 처음 만나는 위에서는 탱크 외엔 없고, 위 스포츠에서는 권투 외에는 없다. 아직 소프트의 한계인지 눈차크 연결 시의 체감 이득을 잘 모르겠는데 다른 무언가 재밌는 소프트가 있다면 체감을 더 향상시켜 주리라.

전체적으로 봤을 때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었다. 간만에 가족들끼리 모여 웃고 떠드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고 게임기라는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최고의 기기인 듯 하다.
2007. 8. 18. 15:36
Joystiq에 스크린샷과 일러스트가 몇개 올라왔더군요. 지난번 티저에서의 아이비 누님은 어디 가버리고 이번엔 아테나 관련 그림이 잔뜩 있네요. (볼도는 패스. - _-)

           
2007. 6. 13. 10:35


소울캘리버 시리즈는 꾸준히 나오는군요.
역시 아이비누님은 여전히 간지가 철철.
근데 가정용으로만 나올 건가...

via Joystiq - Soul Calibur 4 unveiled for Xbox 360, PS3 in this debut teaser
2006. 8. 21. 12:02
Command & Conquer 3 - New Trailer & Screenshots via digg

이런 류의 게임은 잘 못해서 그다지 관심있다거나 즐겨하진 않지만, 스크린샷보니 정말 엄청나군요.
해당 링크 타고 들어가셔서 첫번째 링크로 가시면 trailer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런 게임을 full 사양으로 play하려면 PC가 어느 정도 되야;;;
2006. 1. 28. 23:00
설 연휴 첫날 방에서 뒹굴면서 엔딩을 본 게임이 있으니 바로 구루민입니다. 나온지는 꽤나 되었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제서야 플레이해보고 또 클리어해보네요.
어디선가의 공략을보니 수집요소라든지 한번 클리어 이후의 추가 게임요소들이 다양하긴 한데, 제가 끝장을 봐야하는 성격은 아닌지라 한번 클리어 한것으로 깔끔하게 언인스톨 했습니다. 하드 용량이 비었으니 이젠 또 다른 게임을 깔아서 가끔 생기는 여유의 시간을허비[...]해야겠네요.

덧.
플레이하면서 얻은 몇 개의 월페이퍼가 있습니다. 원래는 더 많은 거 같은데 저는 고작 5장 찾았네요.


01234
2005. 11. 30. 13:23
Brick Quest라는 게임을 보니 예전에 고등학교때 잠깐 했었던 TPRG가 생각이 납니다. 아시는 분들만 아는 Table Talk RPG.
그것처럼 나름대로의 룰을 세워두고 여러 명이서 책상에 둘러 앉아서 하는 PRG 게임인 듯 한데, 한번 플레이하려면 돈이 엄청 깨지겠군요. 원래 레고셋트가 있었으면 모르겠지만...

via Boing Boing via digg

p.s) 제가 초등학교시절 뽑기로 뽑는 건담시리즈 메카닉들의 지우개가 많이 있었는데 그걸로 보드게임을 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나름대로 친구들 사이에서 히트작이었는데...
2005. 11. 25. 17:05
[ 게임하기 ]

플레이방법은 간단합니다. 화면에 보이는 아무 체인이나 클릭해서 점수가 몇 점 나오는지 보는거죠. 전 1463점 나왔네요.
via digg


2005. 10. 10. 14:50
1편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심심하던 차에, 새로 나온 게임을 섭렵하려다 주말에 잠깐 플레이 해 본 게임. 꽤 재밌네요.

이미지출처 : joystiq


장르는 Action RPG 입니다. 아케이드성이 가미된 RPG를 하고 있으니, 간간이 하던 Dungeon & Figher 가 생각나기도 하데요.
review된 점수 (via Joystiq)로 봐도 이 정도면 재미삼아 할만한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온라인도 지원되는 거 같던데 지인들끼리 플레이하면 꽤나 재밌겠어요. 특히 '맨'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나저나, 이번에야 안 사실이지만 X-MEN관련 시리즈물이 꽤 많았군요!!
2005. 9. 28. 23:00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되었지만, 제가 플레이한 작품은 IZUMO 1편이로군요. 그도 그런것이 국내에 발매된 것은 IZUMO 1편 뿐이니까요. Studio e.go!의 홈페이지를 둘러보면서 알았지만 현재까지 IZUMO 관련 게임만 총 3편입니다. 제가 플레이한 1편, 그리고 2편과 최근의 ZERO.

구글을 뒤지면서 알게 된 바로는 국내에 수입된 1편의 경우 DreamCast판으로 위험수위(?)가 낮아진 것을 한글화 했다고하는군요. 나머지 작품들은 H씬들이 즐비한 듯 합니다. Studio e.go!의 메인페이지에도 경고메세지가 있네요.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18세미만 접근금지인듯..
これより下のサイトには、性表現を含んだ画像、文章が掲載されていますので
18歳未満の方の閲覧を禁止いたしております。
18歳未満の方、性表現に嫌悪感を覚える方、
興味を持たない方は閲覧をご遠慮ください。
대충 둘러보니 2편의 경우 1편과 게임방식이 비슷한거 같네요. 하지만 ZERO의 경우는 택틱스 전투 방식인 듯 하네요. 기회가 닫으면 한번 플레이 해 보고 싶습니다.
게임이 워낙 잘 나가니 애니메이션화도 되었다는군요. 1편의 경우 성인용으로 OVA가 나왔고 2편은 TV판 시리즈 물로 얼마전 방영을 했었죠. (비록 보진 않았지만...)

그나저나 국내 출시된 IZUMO의 홈페이지가 www.ftmania.co.kr/izumo 인걸로 아는데 지금은 접속이 안되네요. (망했을까...;;)
2005. 9. 10. 12:48
라그나로크 온라인 게임을 해보신 분은 다 아는 귀여운 포링입니다.
처음에 이걸 봤을때 왠 인형일까 했는데, 자세히 알고 보니...


2005. 5. 23. 10:33
처음 출시때부터 body morphing으로 많은 남성 게이머들의 가슴을 두근대게 했던 Dead or Alive 가 벌써 4편이 출시되려 하는군요. 아래 링크에서 동영상으로 먼저 감상하시길...
(참고로... 제 컴퓨터에서는 저 동영상이 제대로 재생이 안되더군요. 너무 high quality라... 인코딩해서 겨우 감상했습니다. ;;;)
DOA 4 Exclusive Uncut Trailer - www.1up.com 480MB

FPS는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특히 퀘이크는 더하죠. 오바이트 쏠려요...;;;) 별 관심이 없지만 이 동영상 역시 멋지군요.
Quake 4 E3 movie 52.4MB (public servers에서 받으세요)
2005. 5. 8. 21:12
작년 9월 말쯤에 집과는 거리가 좀 먼 회사에 입사를 하고, 동기들 몇명과 좁은 기숙사에서 우글우글 몰려 지내면서 술 외에 한 것이 있다면, 바로 진 삼국무쌍 이었습니다. (저는 TV를, 한 친구는 플스를 제공했죠) 1편이었는지 2편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게임을 잘 못하는 저에게는, 쉬운 난이도와 2인 협동 플레이라는 이유로 정말 친숙하게 다가온 게임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파견근무를 하는 이유로 기숙사 생활은 잠시 청산하고 있지만, 그 아련한 옛 추억을 되살려주는 진 삼국무쌍의 3편, PC용을 접하게 되었네요. (플레이 해본지는 한 2주 가량 지난 거 같은데, 글은 이제서야 씁니다)

예전에 할일이 없어 같이 플레이 했을 때의 느낌은 나지 않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거 같긴 하네요. 그냥 심심풀이 액션게임은 될 거 같습니다만...
참고적으로 color님의 소감을 보면 역시 난 게임을 못한다는 걸 느낄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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