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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16. 23:00
간만에 본 짧고 굵은 영화입니다. 마지막 장면이라든지, 잘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지만 다소 협소한 하나의 가족 범위 내에서 폭력의 역사를 말하려고 한 영화. (그래서 잘 이해가 안 가는 것일지도;; 물론 저의 입장에서 말이죠.)
아라곤 아저씨. 초반, 후반 같은 얼굴임에도 전혀 다른 이미지를 풍기는 멋진 연기를 보여주셨네요.
아. 어려워서 별 내용을 못 쓰겠어요. 그래도 보고 나면 영화 자체의 그 분위기에 흠뻑 몰입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