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29. 23:00
작년 10월에 시작했었던 기대작 애니메이션 데스노트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이전 글에는 제가 원작 특유의 두뇌싸움을 잘 풀어내지 못하지 않을까라고 그랬는데, 애니메이션은 또 애니메이션 나름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다소 따분해질 수 있는 이야기를 과장된 액션과 비쥬얼로 깔끔하게 살려낸 것 같습니다.
사실 만화책은 끝까지 못본 상태(니아와 메로가 나오는 2기로 접어든 시점부터 대사도 너무 많고 트릭도 너무 많이 꼬아둬서 머리가 아파 못보겠더군요. 따분해졌다랄까.)로 이 애니메이션을 접했는데, 원래 결말이 이런가요? 나름 우울하군요.
이전 글에는 제가 원작 특유의 두뇌싸움을 잘 풀어내지 못하지 않을까라고 그랬는데, 애니메이션은 또 애니메이션 나름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다소 따분해질 수 있는 이야기를 과장된 액션과 비쥬얼로 깔끔하게 살려낸 것 같습니다.
사실 만화책은 끝까지 못본 상태(니아와 메로가 나오는 2기로 접어든 시점부터 대사도 너무 많고 트릭도 너무 많이 꼬아둬서 머리가 아파 못보겠더군요. 따분해졌다랄까.)로 이 애니메이션을 접했는데, 원래 결말이 이런가요? 나름 우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