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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5. 15. 13:22
우울하던 어느 날, 하드에 묵혀두다가 꺼내어 본 영화. 쿵푸허슬.
소림축구 이후로는 매니아층을 벗어나 주성치를 잘 모르던 사람들에게도 꽤나 큰 인지도를 주게 되어, 저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성치의 영화를 접하고 있지 않나 싶군요.
비록 영화자체가 가지고 있는 내용은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과 어이없는 코미디 속에서 그 만의 영화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덕분에 그 우울했던 날은 잘 지나갔었던 듯한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