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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22. 23:00
문근영의 멜로물이라고 하지만 역시나 동생역으로 나오기에 어색한 연기가 조금은 감춰질 수 있지 않았나 싶다. 특히 눈이 안보인다는 설정으로 시선처리 역시...
영화속에서 호스트로 등장하는 김주혁은 상당히 매력적인 사람으로 나온다. 그 방면에서는 유명한 사람이고. 그래서 이 영화의 시나리오 전개가 좀 부자연스럽긴 하다. 하긴 설정부터가 이미 부자연스럽다.
그리고 특히나 마지막 장면은 도저히 무엇을 표현하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 올드보이의 오마쥬인가.

(밀린 글 정리모드. 12.29.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