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27. 23:00
[MOVIE]

3편을 만들것처럼 끝내고는 있는데 범인이 누군지 밝혀져버리는 상황에서 3편은 어떤 영화가 될런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잔인한정도는 그냥 1편과 비슷비슷한 거 같구요... 그냥 볼만은 한듯. 이상하게 요즘은 이런 영화를 봐도 별 감흥이 오질 않는군요.몇년전만해도 몸을 부르르 떨며 좋아라 봤는데...
2편의 포스터 역시 국내판은 완화되어서 나오는군요. 1편의 원래 포스터는 발만 잘려서 덩그라니 있는 모양이고, 2편의 원래 포스터는 손가락 두개만 잘려서 세워져 있는 모양이구요. 조금만 검색해보면 나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