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분류 전체보기 (346)
NEOSIGMA (34)
ANIMATION (47)
MOVIE (167)
STAGE (9)
DRAMA (10)
GAME (13)
FOOD (4)
ETC. (24)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rss
2005. 12. 30. 13:09
오늘도 아침에 귀를 따갑게 하는 핸드폰 알람소리를 들으면서 일어났습니다. 다른 때보다 조금은 더 시끄러운 소리와 조금은 더무거운 몸과 눈꺼풀이 이상하긴 했지만, 요즘 몸이 좀 안 좋아서 그러려니 하는 생각과 함게 핸드폰을 열었다 닫고 눈을 거의감은채로 욕실로 가서 머리를 감고 세수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눈이 잘 떠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때보다 조금은 더 많이스킨을 바르고 로션까지 발랐습니다. 이제 슬슬 눈이 떠질 것 같습니다. 밖을 보니 늘 아침 일찍 일어나 계시던 어머니가 안계시고거실 역시 깜깜합니다. 조금 이상합니다. 시계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