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분류 전체보기 (346)
NEOSIGMA (34)
ANIMATION (47)
MOVIE (167)
STAGE (9)
DRAMA (10)
GAME (13)
FOOD (4)
ETC. (24)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rss
2005. 10. 10. 14:50
1편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심심하던 차에, 새로 나온 게임을 섭렵하려다 주말에 잠깐 플레이 해 본 게임. 꽤 재밌네요.

이미지출처 : joystiq


장르는 Action RPG 입니다. 아케이드성이 가미된 RPG를 하고 있으니, 간간이 하던 Dungeon & Figher 가 생각나기도 하데요.
review된 점수 (via Joystiq)로 봐도 이 정도면 재미삼아 할만한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온라인도 지원되는 거 같던데 지인들끼리 플레이하면 꽤나 재밌겠어요. 특히 '맨'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나저나, 이번에야 안 사실이지만 X-MEN관련 시리즈물이 꽤 많았군요!!
2005. 10. 8. 23:00
나루토 극장판, 대활극 설희인별첩. 최근에 재밌게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인 나루토의 극장판입니다. 150여편이 넘는 현재까지의방영분을 어떻게 보나 하면서 천천히 보기 시작했는데 벌써 100여편을 넘게 봐버렸군요. 그러다 중간에 극장판에 대한 광고가나오기에 구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시기가 대충 나루토가 라선환이라는 기술을 익힐 때쯤이어서 인지 극장판에서도 그 기술을 쓰는 모습으로 나오네요.
별 다를 것이 없는 에피소드 하나 정도인 듯 합니다. 그냥 TV시리즈 중간에 껴서 보는 특별편 정도로 감상하면 좋을 듯 하네요. 왠지 극장판이라고 해도 그냥 TV 시리즈물 본 느낌입니다.

공식홈페이지 : 극장판 / 나루토

2005. 10. 8. 15:18
20050920. '최종병기그녀'의 OVA 판이네요. 다른 시점에서의 만화입니다. TV시리즈 물을 보면서 너무 우울해져 버려서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봤던건 계속 봐야지 하는 마음에 보게 되었다죠. (다행히도 두편으로 끝이었네요)
TV시리즈를 본지 꽤나 오래된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그 기억을 더듬을 수 있게 기존 작품과 연결되는 이야기 구조가 깔끔합니다. 역시 이 작품도 우울하게 마무리를... ㅠ_-

그나저나... 이거 영화화가 되면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하군요. (주인공들 별로 맘에 안드는걸...)
2005. 10. 6. 23:00
허니와 클로버(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 동명의 순정만화가 원작인 것으로 압니다. 순정만화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저이지만,'리니지'에 이어 순정만화에로의 시각의 변화를 준 새로운 작품이네요. 보면서 어찌나 많은 재미와 감동을 받았는지, 언제 시간나면한번 더 봐야겠어요.

타케모토, 마야마의 고뇌하는 부분은 어쩌면 내가 했던 그런 부분과 일부 닮아있기도 해서 더더욱이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쩐지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줬던 애미메이션이었네요.

공식홈페이지 : www.hachikuro.net

2005. 10. 3. 21:37
예능계에 약간의 소질이 있었다면 그림 그리는 것, 특히나 만화를 그리는 것이 있었는데.. (취미이기도 했구요) 요즘은 그것마저도 안해서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중고등학교 다닐 때도 미술시간에 만드는 것 보다는 그리는 것을 잘 했는데, 최근엔 잘 못하는 쪽으로 약간 관심이 기울기도 합니다. (어쩌면 그나마 조금 소질이 있던 것 마저도 잘 못하게 되니 이것저것 찍접대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최근에 알게 된 것이 Paper Craft 라는, 종이로 뭔가를 만드는 것이네요. 직접 도안 해내는 재주는 없으니 인터넷 상에 여러가지 널려있는 것들을 주워 모으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 유용한 링크들을 걸어볼까 해요.

-. 선물용 박스로 쓸만한 것들 : M A K E T O Y S !
여러가지 박스로 접을 만한 것들이 PDF문서로 있습니다. 그림들도 묘한 분위기를 풍겨서 왠지 정이 가는군요. 우선 단순하게 출력해서 뭔가를 만들어 본다는 느낌으로 시작하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기 여러가지들 중에 A Window to Fairyland가 제일 맘에 드는군요.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클리앙 - 26장/26장 "하울의 움직이는 성" 페이퍼 크레프트 완성,제작기
언젠간 시도해 보려고 잘 모셔둔 것입니다. 원래 이벤트 페이지로 가도 종료되었다고 되어 있고 위에 링크한 클리앙의 게시물에도 해당 PDF를 받을 수 있는 링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neosigma at gmail.com으로 메일 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죠. :)

-. YAMAHA : PAPER CRAFTS
원랜 YAMAHA 오토바이가 주력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그 외에도 쓸만한 것들이 많네요. 동물들이 참 귀엽게 잘 도안되었습니다.

-. 국내 커뮤니티 : BOTPA
위에 소개해드린 것들 외에 이쪽에서도 멋진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손재주 좋은 분들 참 많군요. 부러워요.



(2005.10.03. 22:33 추가)
일전에 북마크해놨었던 건데 Paper Craft 까진 아니지만 종이로 만드는 수첩대용의 것입니다.
-. The Pocket Mod via hof
-. Notepaper Generator via Lifehacker
아무래도 위쪽의 활용도가 더 높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