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분류 전체보기 (346)
NEOSIGMA (34)
ANIMATION (47)
MOVIE (167)
STAGE (9)
DRAMA (10)
GAME (13)
FOOD (4)
ETC. (24)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rss
'MOVIE'에 해당되는 글 167건
2007. 5. 26. 23:00
간만에 극장에 가서 본 영화입니다.
일단 1.시리즈물, 2.엄청난 스케일, 3.매력적인 주연배우, 4.긴 상영 시간(?) 만으로도 충분히 흥행요건을 갖추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저같은 사람도 극장에서 본 영화니까 말 다 했죠.
영화감상은 생략. 4편도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네요.

이번 편 역시 스탭롤 다 올라오고 숨겨진 장면이 나오는군요.
2007. 4. 6. 23:00
영화는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은데, 진부하면서도 현실성이 좀 없다는 것과, 박중훈 주연이라는 이유(...)로 그다지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 영화가 아닐까 함.
천정명씨는 태풍태양에서와는 상당히 다른 이미지로 나와서 좀 어색한 듯 싶다가도 나름 잘 소화해내는 것 처럼 보였음.

(밀린글 처리 모드 : 2007/04/22 17:39)
2007. 3. 28. 23:00
만화는 재밌게 봤는데 영화는 딱히 재밌지 않더라.
그렇다고 공포영화적인 요소가 맛깔스럽게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 영화도 소리로 사람을 무섭게 하려는 영화.

(밀린글 처리 모드 : 2007/04/22 17:11)
2007. 3. 25. 23:00
개봉전 예고편 볼때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뭔가 사람들 입에 와글와글 오르내리기에 봤습니다.
내용은 딱히 없는데, (있긴 한데 단순) 영상미가 정말 환상적이군요. 색감이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나중에 한번 더 보고 싶군요. 화면에 좀 더 집중하면서...
개인적으로 최고의 장면은 두 젊은이의 화면 빙글빙글 도는 액션씬.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목 잘리기 직전 말이지요) 역시 젊은 피가 화려해서 좋군요. 물론 대장님이 박력있어서 멋지긴 하지만..... (기억력이 제로라, 그리고 찾아보기 귀찮아서, 젊은이, 대장님.. 이 모양입니다. ;;;)

만화책(이라고 해도 되나요. 어쨋건)이 원작이래서 구해서 봤는데 그것을 바탕으로 이렇게 멋진 영상을 재창조해 냈다는 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2007. 3. 20. 23:00
TV에서까지 해줬는데 이제서야 봤다. 난 정이 없어서 그런지 이런 영화 별로더라. 그런데 벌써 TV에 해준거 보면 나 뿐만이 아닌가봐. 원래 재미없는 영화인가.

(밀린글 처리 모드 : 2007/03/24 23:06)
2007. 3. 11. 23:00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소재를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에 결부시켜서 조금은 어이없고 조금은 독특하게 만들어진 이야기. 그래서 조금은 볼만하다가도 조금은 짜증난다. 그럭저럭 볼만함.

(밀린글 처리 모드 : 2007/03/24 23:04)
2007. 3. 7. 23:00
예전에도 봤었는데 한번더 보고 싶어서 다시 본 영화. 얽히고 섥힌 가족관계와 그 사람들의 관계가 재밌게 구성된 영화. 처음에는 시대개념이 안잡혀서 약간 헷갈렸는데 두번째 보니까 이해가 간다.

(밀린글 처리 모드 : 2007/03/24 23:02)
2007. 3. 2. 23:00
우리나라 제목이 좀 유치하게 나온감이 없잖아 있다.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이라니...
유쾌하게 본 영화. 그냥 생각없이 유쾌하게 볼 수 있고, 요즘 남녀관계 전반적인 상황을 빗대어 생각하며 볼 수도 있음. 우마 써먼 연기 좋네.

(밀린글 처리 모드 : 2007/03/24 22:58)
2007. 3. 1. 23:00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흥미본위로 끝까지 보다가 어쩌다보니 결말이 나 있었음.
이거가지고 뭔 사회현상이랑 결부하려는 평론도 있는거 같던데, 그런거 잘 모르겠고 그냥 어이없는 한편의 설상가상 시나리오.

(밀린글 처리 모드 : 2007/03/24 22:56)
2007. 2. 7. 23:00
탈북자 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느끼기엔 좀 식상하다랄까요.
소재가 독특하다고 하기엔 너무 익숙하고, 이야기는 식상한데다가 연기도 딱히 훌륭하지 못하군요.
마무리는 상당히 현실적으로 끝난 경향은 있는데 찜찜하긴 하네요.

(밀린글 처리 모드 : 2007/02/18 10:10)
2007. 1. 24. 23:00
어렸을 때 본 포세이돈 어드벤쳐는 전혀 기억도 나지 않는 상태에서 본 2006년작 포세이돈.
재난영화의 그 본질에 충실하고 인물들간의 연관성이라든지 별로 개의치않는 시나리오.
미국영화에는 언제나 히어로가 있다.
볼거리는 풍부한 시간때우기좋은 영화.

(밀린글 처리 모드 : 2007/01/28 18:45)
2007. 1. 21. 15:00
영화를 볼 수 있는 돈으로 스케일 있는 뮤지컬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내용이 이질적이라 공감할 수 없지만 - 그들이 보헤미안이라고 부르는, 사실 사회적 통념으로 보면 어두운 이면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삶을 뮤지컬로 그린 영화이기 때문에 - 나오는 음악이나 연출은 상당히 훌륭했다랄까요.
뮤지컬에 익숙치 않다면 아주 그냥 투덜거리면서 나오게 될 예술 영화입니다.

미로스페이스라는 광화문 근처의 조그만 영화관에서 볼 수 있었는데 스텝롤 다 끝날때까지 불 안켜고 있어서 정말 좋더군요. 역시.

(밀린글 처리 모드 : 2007/01/28 18:21)
2007. 1. 19. 23:00
꼬맹이가 참 사악하게 생겼다. 특히 그 썩소.
역시 세상은 종말?

(밀린글 처리 모드 : 2007/01/28 18:14)
2007. 1. 13. 23:00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정통중국무협영화.
영화 초반엔 주인공이 뭔가 망나니였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눈을 뜨고 대의를 위해서 싸우고 마지막엔 장렬히 사망. 주변엔 역시 돈 많은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일깨워 주는 영화.
이연걸의 무술솜씨는 녹슬지 않았음.

(밀린글 처리 모드 : 2007/01/28 18:11)
2007. 1. 12. 23:00
권상우가 정말 야수같이 나오는 영화.
영화가 흐르는 내용이 그다지 개연성있다거나 하진 않고 나사가 하나 빠진 듯이 은근슬쩍 흘러감.
느닷없이 총격전이라니 한국정서에 맞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초반에 개패듯 주먹질할 때가 나았어.
마지막 장면도 썩 맘에 들지는 않네. 뭔가 다른 결말을 보여주려고 한거 같긴 한데 영화자체가 이미 그저그런걸.

(밀린글 처리 모드 : 2007/01/28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