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26. 17:40
요즘은 만화책이 원작인데 애니메이션 화하는 것이 꽤 많아 진 것 같습니다.
이 클레이모어라는 애니메이션도 만화책이 원작이네요. 그런 만화책이 있는지, 무슨 내용인지도 몰랐는데 친구 녀석이 베르세르크 여성판(?)이라고 하기에 한번 보게 된 것이 이렇게 26화 완결까지 보게 되었답니다.
뭐 그런데 큰 칼 차고 나오는 것, 괴물녀석들 베고 다니는 것 외에는 공통점을 찾을 수가 없네요.
처음엔 왠 초딩 만화? 이랬는데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 맛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대부분의 성장만화(고전적인 예로 드래곤볼)가 그런 맛을 주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강하기만 한 주인공은 재미가 없죠. 인생에 굴곡이 있는 그런 시나리오가 보는 이로 하여금 그 보는 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세계관 또한 재밌는데 적이었던 것을 결합하여 그 적을 물리치는 전사가 되고 그 전사가 잘못으로 인해 또 그 적이 된다는 돌고 도는 적대관계 또한 이 애니메이션의 특징입니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은 좀 어정쩡하게 끝나는 것 같은데 만화책으로도 한번 접해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화화면서 원작의 느낌은 많이 훼손되는 편이니까요.
www.ntv.co.jp/claymore
이 클레이모어라는 애니메이션도 만화책이 원작이네요. 그런 만화책이 있는지, 무슨 내용인지도 몰랐는데 친구 녀석이 베르세르크 여성판(?)이라고 하기에 한번 보게 된 것이 이렇게 26화 완결까지 보게 되었답니다.
뭐 그런데 큰 칼 차고 나오는 것, 괴물녀석들 베고 다니는 것 외에는 공통점을 찾을 수가 없네요.
처음엔 왠 초딩 만화? 이랬는데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 맛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대부분의 성장만화(고전적인 예로 드래곤볼)가 그런 맛을 주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강하기만 한 주인공은 재미가 없죠. 인생에 굴곡이 있는 그런 시나리오가 보는 이로 하여금 그 보는 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세계관 또한 재밌는데 적이었던 것을 결합하여 그 적을 물리치는 전사가 되고 그 전사가 잘못으로 인해 또 그 적이 된다는 돌고 도는 적대관계 또한 이 애니메이션의 특징입니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은 좀 어정쩡하게 끝나는 것 같은데 만화책으로도 한번 접해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화화면서 원작의 느낌은 많이 훼손되는 편이니까요.
www.ntv.co.jp/clay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