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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에 해당되는 글 47건
2009. 7. 19. 13:45
  • Tales of the Abyss. 게임이 원작인가? 검색 좀 해보니 그런 것 같다. 이야기 구조나 캐릭터, 전개방식이 딱 RPG다. 그냥 고전 RPG 느낌의 이야기를 즐기기에 부족하지 않았다. 추천하기엔 좀 미달.   2009-04-01 23:48:24
  • みなみけ おかえり. 미나미가 어서와… .인가. 3기에 접어들면서 2기에서 약간 흔들렸던 느낌이 다시 돌아온 것 같았다. 비현실적이 판치는 애니메이션들 중에 현실적이고 담담하고 조용한 미소를 짓게하는 작품. 4기도 나오려나? 은근한 맛이 좋다.   2009-04-01 23:50:23
  • 續 夏目友人帳. 속 나츠메 우인장. 나츠메 우인장 2기인 편. 요괴라는 주제로 이런 휴먼 드라마를 그려낼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일본요괴들이 주를 이루기에 그 색이 좀 강하긴 하지만 이야기는 재밌고 캐릭터도 좋다. 3기가 기다려진다.   2009-04-08 00:07:31
  • Soul Eater. 드디어 51화 마지막 편까지 다 봤다. 초반에는 캐쥬얼하게 다가왔고 중반부 이후로 뭔가 무게있는 내용도 좋았다. 간만에 괜찮은 작품 하나 만난 듯. 다시 봐도 재밌을 거 같은 작품이다. 강철의 연금술사처럼 몇 년뒤에 리메이크가 나와도 괜찮겠지.   2009-05-13 23:37:22

이 글은 진근2님의 2009년 4월 1일에서 2009년 5월 1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 4. 2. 16:17
  • ドルアーガの塔 The Sword of URUK. 드루아가의 탑 2기도 12편으로 마무리 되었다. 막판으로 갈 수록 전형적인 자기계발의 이야기를 보여줘서 역시 일본은 어쩔 수 없나? 하는 생각이 또 들긴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나쁘지 않았어.(ドルアーガの塔 The Sword of URUK 드루아가의 탑)2009-03-30 22:49:57

이 글은 진근2님의 2009년 3월 3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 2. 1. 13:28
  • 喰霊 -零- (식령 -ZERO-). 작화도 좋고 설정도 좋고 초반 플롯 구성도 좋고 내용이 좀 짧아서 아쉬웠던 작품.(喰霊 零 식령 GAREI ZERO)2009-01-09 23:25:42
  • 無限の住人(무한의 주인). 만화책으로 볼 때 무척이나 감명깊었던 작품이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포스가 좀 떨어지지 않았나 싶다. 애니화되면서 만화책 특유의 그 러프함을 사라질 수 밖에 없으니까…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다. 2기가 기대된다.(無限の住人 무한의주인)2009-01-13 19:52:49
  • 魍魎の匣(망량의 상자). 상당히 짜임새 있는 연출. 짜임새 있는 이야기지만 이해할 수 없는 것들만 잔뜩이기도 하다. 짤막하지만 강한 인상을 심어준 간만에 괜찮았던 작품. 초반엔 좀 답답했는데 그 덕분에 결말이 더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다.(魍魎の匣 망량의상자)2009-01-21 01:04:51

이 글은 진근님의 2009년 1월 9일에서 2009년 1월 2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 11. 30. 22:23
  • 나루토 질풍전 293화. 작화가 많이 좋다. 극장판 보는 줄 알았어. #
  • 블라스레이터는 21화쯤 가니까 슬슬 막장 분위가가 난다. 이 작품은 1화를 접할 때랑 완전히 다른 전개에 장르까지 달라진 듯한 느낌을 주는,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작품인 듯. #
  •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薬師寺涼子の怪奇事件簿). 복고적인 느낌과 황당무계한 사건들이 은근히 계속 보게 만든다. 10편쯤 오니 단막극식으로는 안 끝나는구만. #
  • 소울이터는 거의 끝나는 분위기를 풍겼는데 오늘 본 24화는 또 계속 내용이 이어질 것 같기도 하고… #
  • 역시 13편으로 끝날 줄 알았다. 좀 그래…. #
  • 어쩐지 장기화 되어가는 느낌. 대환영 #
  • 블라스레이터 24화로 종료. 간만에 엄청난 퀄리티의 작품을 본 느낌. 시작과 끝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지만, 보는 내내 눈은 즐거웠던 작품. #
  • REVOLUTION이라는 부제를 단 시즌4도 13화로 종료. 큰 공백을 가지고 나온 시즌치고는 뭔가 느낌이 부족했다랄까. 시즌5를 기다리게 하는 힘도 좀 부족하다. #

이 글은 진근님의 2008년 9월 9일에서 2008년 10월 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 7. 6. 19:13

어쨋거나 마지막까지 다 챙겨본 그간 애니메이션들.

ドルア-ガの塔 ~The Aegis or Uruk~ (6/24)
잘 몰랐지만 남코의 유명한 게임, 드르아가의 탑. 그 애니메이션판인 The Aegis of Uruk. 요번 편은 왠지 시작에 불과한 느낌. 다음 시즌 The Sword of Uruk가 기대된다.

紅 ~kurenai~ (6/30)
쿠레나이. 왜 쿠레나이인지 잘 모르겠다. 인기가 없어서 어정쩡하게 그냥 끝나버린 느낌의 애니.
뭔가 음모가 잔뜩 담긴 것 같은 괴수물 느낌의 초반과는 틀리게 중반에는 휴먼스토리같았고 마지막엔 알 수 없는 전개로 끝났음.

あまつき (7/1)
아마츠키. 이 애니 역시 위의 쿠레나이 처럼 뭔가 잔뜩 있을 법 하다가 어정쩡하게 마무리. 역시 인기가 없었던 모양. 하긴 이런 전개는 십이국기로 충분할 듯.

PERSONA ~trinity soul~ (7/4)
아마도 동명의 게임이 있는 걸로 아는데 그 골수 매니아 층을 공략한 탓인지 너무 이해하기 힘든 시나리오다. 작화는 깔끔하지만 애니에 내용을 제대로 못 담아 낸 것 같은 느낌이라 아쉽다. 특히나 어려운 애니.



4월 신작들은 대충 끝날 건 끝난거 같은데..
7월 신작들 중엔 별로 볼 게 없을 거 같다.
소울이터나 봐야겠구만.

2008. 4. 7. 23:00
신령사냥. 현실세계와 영계를 넘나들며 뇌구조와 심리, 생물의 관계를 심도있게 표현한 멋있는 애니메이션. 역시 Production I.G.의 20주년 작이라고 할만하다.

거의 2/3 진행될 때 까지도 시나리오가 마무리 안되는 기분이었다가 끝날 무렵 급속 전개되어서 (인기없는) 우리나라 드라마 보는 기분도 살짝 들긴 했지만... 전체적인 설정과 작화는 발군이었기에 종장 시나리오의 어색함은 무마될 수 있었다.

(밀린 글 정리모드: 2008.04.27 11:45)
2008. 3. 28. 23:00
늑대와 향신료. 역시 만화책 원작의 작품이어서 인지 설정자체가 탄탄하다. 판타지와 상업을 적당히 엮은 재미있는 만화이다. 보다보면 왜 제목이 늑대와 향신료인지 나온다.
13화라는 짧은 시즌 하나로 끝나서 내용이 중간에 어설프게 단절되는 기분이 없잖아 있지만 시리즈를 계속해서 보는 내내 지루함은 없었다.
시즌2가 나오진 않겠지?

공식홈페이지: www.spicy-wolf.com
2008. 3. 1. 23:00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처음 접한게 98년이었다. 벌써 10년이 지난 시간이다.
그 당시 95년도에 나왔던 TV판과 97년도 나왔던 극장판 두편을 내리 봤다. 무슨 내용인지 파악조차 할 수 없었기에 꽤나 여러번 본 기억이 있다.
누군가가 열심히 해설해 놓은 글도 봤지만 정말 이게 감독이 말하려는 것인지 그냥 일부러 어려우라고 만든 내용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난해했기에 에반게리온에 대한 관심은 거기서 그냥 끝이었다.

그렇게 10년이 흘러서 최근에 새로운 극장판이 나왔다기에 어찌어찌 봤는데 정말 새로이 만들었다는 것 외에는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숨겨진 뒷이야기랄까 이런 부분들을 재구성해서 보여주려는 노력이 있긴 하지만 매니아층을 겨냥한 작품이라고 밖엔 생각되지 않는다.

다만 다음 작품으로 보이는 '파'에서는 뭔가 새로운 이야기가 더 많을것 같아 기대가 되기는 한다.
2008. 1. 21. 14:54
피아노의 숲. 뭐랄까... 제목만 들었을 때는 공포물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내 생각이 좀 삐뚤어진건지)
좀 찾아보니 동명의 만화를 애니메이션화 한 것이라고 한다.

노다메칸타빌레 때도 그렇게 느꼈지만 음악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면 인쇄되어 있는 정지영상보다는 음악이 곁들여진 동영상 쪽이 조금 더 쉽게 그 느낌을 전달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클래식 곡의 제목만 듣고 그 선율을 떠올리는 사람이 이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 중에 얼마나 될까. 적어도 나같은 문외한으로서는 힘든 일이다.

잔잔하게 편안하게 그런 기분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큰 감동이라든지 재미는 주지 않지만 그 잔잔함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으로 기억에 남는다.


2008. 1. 21. 01:09
1월이 되니까 이것저것 방영하는 종류는 많은데 딱히 볼만한 것은 없지 않나 싶다. (물론 내 취향에서 바라봤을 때...)
일단 신작이 방영되면 그 제목으로 검색을 해보고 뭔가 내 취향이 아니다 싶으면 다운로드 조차 하지 않는다.
그외 한번 씩 보고 느낌에 따라 계속 볼지 안 볼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우선 드랍된 항목들 부터.

파천황유희: 뻔한 캐릭터에 이제는 식상해진 세계관, 개연성없는 스토리. 최악인 듯.

포르피의 긴 여행: 예전 '눈의 여왕'이 생각나는 클래식한 작화. 한번 봐 볼까 하다가 그 외 볼만한 작품들도 많고 너무 잔잔하게 느껴져서 안 보기로..

아리아 디 오리지네이션: 이 전개를 알 수 없는 텐션 제로의 애니메이션은 정말 내 취향이 아니다. 이쁘장한 여자애들과 귀여워보이는 애완동물같은 캐릭터들이 나오는, 왠지 식상한 만화. 작화도 좋고 세계관도 독특해서 좋지만 재미가 없으므로 드랍.


그리고 아래는 일단 보기로 생각한 항목들.

사후편지: 옴니버스 형식의 내용같은데 죽음과 관련된 이상 이것 저것 흥미진진한 얘기들이 나올테니까 한번 봐보려고 생각중. 옴니버스 형식이니 중간에 드랍시켜도 별 상관없겠음.

페르소나: 동명의 게임이 있는 걸로 아는데 같은 내용인가. 별 관심이 없어서 이것저것 주변상황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품 자체는 괜찮은 듯.

건슬링거걸: 1기도 봤으니까 그냥 보는 2기. 근데 작화가 바뀐거 같은 건 기분 탓인지......

늑대와 향신료: 예로부터 늑대(오오카미)는 그 단어 안에 신(카미)가 있어서 신으로 추앙받곤 했다고 한다. 잘은 모르겠지만 원령공주에서도 늑대가 그 비슷하게 나오지 않는가. 어쨋거나 이 작품도 '호로'라고 불리는 늑대가 그 이야기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듯 하다. 다만 이제는 그 존재가 희미해졌고 그래서인지 극 중에서도 약해보이지만 당찬 한 여자아이의 모습으로 나온다. 작화도 깔끔하고 아이템도 역시 흥미롭기에 이 작품 역시 계속 봐야겠다는 생각.


대략 이 정도. 그래도 작년 하반기 보다는 보게된 작품수가 늘었다.
2007. 10. 4. 22:23
일본 요괴 이야기들의 마코토, 코토와리, 카타치로 풀어보는 모노노케.
최근 본 애니들은 다 2쿨이상이었던거 같은데 이건 12화로 갑자기 끝나서 아쉬움.
난 이상하게 Noitamina 작품들은 다 좋더라.
요즘 미투데이에서 많이 놀았더니 말과 글이 짧아짐.

www.mononoke-anime.com
2007. 10. 3. 22:55
천원돌파 그렌라간. (처음엔 이 천원돌파가 무슨 단어인지 이해가 잘 안갔지만 마지막화까지 가면 이해가 됩니다.) 내참 살다 살다 이렇게 막나가는 만화는 처음 봤습니다. - _-)::
그래도 재밌는걸 어떡해.

1기 정도로 보이는 편까지 참 재밌다가, 2기 정도로 보이는 몇 년뒤의 모습엔 조금 시들하다가 우주로 나아갈 때 완전 막장되면서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봤시유.
남자(다운) 만화를 원한다면 반드시 보시오.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음.

www.gurren-lagann.net
2007. 10. 1. 23:59
Darker than Black. 검은 계약자라는 부제를 달고 25화로 완결된 작품입니다.
내용이 난해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되다가 하나의 큰 이야기로 귀추되는 구조는 제가 늘 좋아하고 몰입할 수 있는 이야기구조입니다.

계약자라는 개념이 재밌습니다. 특정 초능력을 사용하고 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하기에 계약자라고 합니다. 어쩌면 그게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 인간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일본 애니메이션들은 마지막으로 갈 수록 막장으로 치닫다가 종결되는데 이 작품은 뿌연 안개같이 마무리를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마무리가 맞아서 더욱더 마음에 듭니다.
마무리를 잘 이해할 수는 없지만 Love & Peace 뭐 이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작화도 좋고 세계관도 독특하고.. 한번쯤 봐도 별로 후회하지 않을 작품.

www.d-black.net
2007. 9. 26. 17:40
요즘은 만화책이 원작인데 애니메이션 화하는 것이 꽤 많아 진 것 같습니다.
이 클레이모어라는 애니메이션도 만화책이 원작이네요. 그런 만화책이 있는지, 무슨 내용인지도 몰랐는데 친구 녀석이 베르세르크 여성판(?)이라고 하기에 한번 보게 된 것이 이렇게 26화 완결까지 보게 되었답니다.
뭐 그런데 큰 칼 차고 나오는 것, 괴물녀석들 베고 다니는 것 외에는 공통점을 찾을 수가 없네요.

처음엔 왠 초딩 만화? 이랬는데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 맛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대부분의 성장만화(고전적인 예로 드래곤볼)가 그런 맛을 주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강하기만 한 주인공은 재미가 없죠. 인생에 굴곡이 있는 그런 시나리오가 보는 이로 하여금 그 보는 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세계관 또한 재밌는데 적이었던 것을 결합하여 그 적을 물리치는 전사가 되고 그 전사가 잘못으로 인해 또 그 적이 된다는 돌고 도는 적대관계 또한 이 애니메이션의 특징입니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은 좀 어정쩡하게 끝나는 것 같은데 만화책으로도 한번 접해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화화면서 원작의 느낌은 많이 훼손되는 편이니까요.

www.ntv.co.jp/claymore
2007. 7. 13. 23:00
3D 애니메이션 스럽게 만들어진 멋진 양키 코미디. 우리 나라 정서엔 조금 안맞는 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흥행에 실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없고 딱 시간때우기 용. 화면은 볼만함.

(밀린 글 정리모드. 07.31.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