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7. 23:00
신령사냥. 현실세계와 영계를 넘나들며 뇌구조와 심리, 생물의 관계를 심도있게 표현한 멋있는 애니메이션. 역시 Production I.G.의 20주년 작이라고 할만하다.
거의 2/3 진행될 때 까지도 시나리오가 마무리 안되는 기분이었다가 끝날 무렵 급속 전개되어서 (인기없는) 우리나라 드라마 보는 기분도 살짝 들긴 했지만... 전체적인 설정과 작화는 발군이었기에 종장 시나리오의 어색함은 무마될 수 있었다.
(밀린 글 정리모드: 2008.04.27 11:45)
거의 2/3 진행될 때 까지도 시나리오가 마무리 안되는 기분이었다가 끝날 무렵 급속 전개되어서 (인기없는) 우리나라 드라마 보는 기분도 살짝 들긴 했지만... 전체적인 설정과 작화는 발군이었기에 종장 시나리오의 어색함은 무마될 수 있었다.
(밀린 글 정리모드: 2008.04.27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