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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30. 22:22
  • 뜨거운 것이 좋아. 다소 민망한 제목인데다 별로 정이 안가는 내용인 거 같아 안 보다가 한번 봤는데 꽤 재밌네. 특히 김민희 연기가 아주 좋아. 그 쪽이 메인이기도 하고. 나머지는 별로. 특히 안소희는 별로. #
  • ZODIAC, 어째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느낌의 영화다. 살인의 추억 비슷한 느낌. #
  • 순정만화, 강풀의 만화를 보면서 느낀 감정이 있기에 영화가 좀 더 매끄럽게 보아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냥 이쁘기만 한 영화. 무난하지만 나쁘지는 않은 영화. #

이 글은 진근님의 2008년 9월 15일에서 2008년 11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