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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30. 22:23
  • 나루토 질풍전 293화. 작화가 많이 좋다. 극장판 보는 줄 알았어. #
  • 블라스레이터는 21화쯤 가니까 슬슬 막장 분위가가 난다. 이 작품은 1화를 접할 때랑 완전히 다른 전개에 장르까지 달라진 듯한 느낌을 주는,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작품인 듯. #
  •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薬師寺涼子の怪奇事件簿). 복고적인 느낌과 황당무계한 사건들이 은근히 계속 보게 만든다. 10편쯤 오니 단막극식으로는 안 끝나는구만. #
  • 소울이터는 거의 끝나는 분위기를 풍겼는데 오늘 본 24화는 또 계속 내용이 이어질 것 같기도 하고… #
  • 역시 13편으로 끝날 줄 알았다. 좀 그래…. #
  • 어쩐지 장기화 되어가는 느낌. 대환영 #
  • 블라스레이터 24화로 종료. 간만에 엄청난 퀄리티의 작품을 본 느낌. 시작과 끝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지만, 보는 내내 눈은 즐거웠던 작품. #
  • REVOLUTION이라는 부제를 단 시즌4도 13화로 종료. 큰 공백을 가지고 나온 시즌치고는 뭔가 느낌이 부족했다랄까. 시즌5를 기다리게 하는 힘도 좀 부족하다. #

이 글은 진근님의 2008년 9월 9일에서 2008년 10월 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