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9. 13:45
[MOVIE]
- Watchmen. 뭔가 미묘. 일단 너무 길고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다. 마무리도 밍숭맹숭. 2009-03-15 00:00:37
- 상사부일체. 깡패영화는 시간때우기로 딱 좋다. 아무 생각없이. 2009-03-21 09:37:16
- Resident Evil: Extinction. 3번째 판인가. 게임의 영화화로 뭔가 이슈화가 되다가 점점 변질되는 내용으로 막장영화가 되어 가는 듯. 그냥 그냥 볼만하긴 한데 어째 점점 막 가. 2009-03-27 15:15:49
- 검은집. 사람들에게 싸이코패스라는 단어에 대해서 알려준 영화라고 생각이 된다. 마지막 부분에 가서는 전형적인 살인마로 보이지 내가 생각했던 싸이코패스와는 점점 더 거리가 멀어져서 조금 실망했다. 포스터만 보고 내용 전혀 모를때는 황정민이 싸이코패스인줄 ;;;; 2009-04-01 23:45:08
- 데이비드 게일. The Life of David Gale. 케빈 스페이시의 인상 때문인지, 뭔가가 더 있었기에 조금 안도하면서도 좀 짜증도 났다랄까. 영화의 주제나 이야기가 풀려나가는 구조는 딱히 개연성이나 설득력이 없기에 지루하기도 하다. 흡입력은 있어서 볼만하다. 2009-04-12 01:09:28
-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시리즈 첫 작품 이전의 내용치고는 상황설명이 좀 부족해. 그냥 재밌게 보긴 했는데 궁금증이 다 풀리게 해주는 건 아니야. 울버린 형은 어디로 갔을까. p.s. 역시 갬빗은 매력적인 캐릭터다. 2009-05-10 09:46:44
- 인베이젼. The Invasion. 괜찮긴 한데…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 니콜 키드먼을 이용한 올리버 감독의 하고 싶은 말 마지막에 때려넣기? 그러고 보니 극중 니콜 키드먼 아들 이름이 올리버네. - _- 2009-05-13 23:35:26
이 글은 진근2님의 2009년 3월 15일에서 2009년 5월 1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