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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에 해당되는 글 47건
2006. 2. 22. 23:00
'눈의 여왕'이 36화를 마지막으로 완결이네요. 그림도 복고풍이고 이야기도 복고풍이고 약간은 제 취향과 맞지 않았기에 중간에볼까말까 고민도 했지만 완결까지 보고 나니 왠지 잘 짜여진 따뜻한 이야기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갈 수록 좀판타지경향이 진해졌지만... (밀린글정리모드. 2006.02.26)
2006. 1. 13. 23:00
비쥬얼노블계열의 게임이 원작인 만화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식으로 여러 콘텐츠가 연계가 잘 되는 거 같네요. 게임은못해봤지만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고 설정이 재밌어서 감상중입니다. (아.. 제가 말하는 캐릭터는 주인공이나 마스터들이 아닌서번트;;)
(밀린글정리모드. 2006.02.26)
2006. 1. 11. 23:00
'샴발라를 찾는 자'라니 왠지 의미심장하지만 알고보면 역시 TV판 본편 이후의 이어지는 내용. 강철의 연금술사는 언제봐도 재밌다. 극장판도 강추강추. 그나저나 만화책은 언제 끝나니? (밀린글정리모드. 2006.02.26)
2006. 1. 5. 23:00
역시 오토모 카츠히로 씨의 작품은 느낌이 독특한게 좋습니다.
(밀린글정리모드. 2006.02.26)
2005. 12. 30. 23:00
이 애니메이션은 처음에는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봤는데 (그래서 초반부에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지 않았군요) 뒤로 갈수록 빠져드는 맛이 있었습니다.
턱시도에 목소리도 너무 중저음이고 약간은 비정상적인 캐릭터인 주인공이 썩 와닫지 않았지만 26화 내내 화면을 이리저리 날라다니는갑주는 정말 멋지더군요. 주인공의 것은 물론이거니와 주변인물들의 것, 그리고 후반부에 나오는 오리지널7의 갑주들 역시 디자인이정말 잘 되어 있었습니다.
내용도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가운데 특유의 블랙코미디가 간간히 섞여 있고 마지막엔 세기말분위기까지 가세해 꽤나 마무리가 좋지 않았나 싶네요.
2005. 12. 21. 23:00
팀버튼 감독의 작품을 싫어하는 분들은 별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독특한 발상과 특유의 화면, 색감으로 보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것 같아요. 이 '유령신부'라는 작품도 그런 듯 합니다.
그 느낌이 그대로인 반면 그 외의 것들, 예를 들어 촬영 기술이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처음엔 그냥 CG처럼 보였거든요.
볼때는 잘 몰랐는데 이런 기사를 보면 정말 화면에 이런 메세지도 담을 수 있구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확실히 전문가의 글은 틀리네요. 좀 알고 보면 더 재밌을지도...


2005. 12. 14. 23:00
갈수록 발전하는 CG 기술에 놀라게 되는군요. 성우에 따라 캐릭터가 확실히 반영되는 거 같아서 재밌기도 했구요...
헐리우드 특유의 입담과 전형적인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평범한, 그래서 그냥그냥 볼만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무난...하다랄까요.

p.s) 포스터 찾아서 붙이다 보니... 이거 일년이나 지났군요. 꽤나 많이 묵혀뒀나 봅니다.
2005. 11. 4. 23:00
별 생각없이 보다가 마지막편까지 보게된 애니메이션입니다. 구성은, 이제는 조금 진부해진 선과 악이 모호한 뱀파이어와 인간들간의 대립과 갈등구조... 정도겠네요.

멋진 아저씨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쁜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분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일지도... 모르겠군요... (조심스래...)
원작이 있다고 하는데, 그리고 어떤 분들은 너무 내용을 줄이고 줄여서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제대로 그 내용이 드러나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냥 굵직굵직하게 보기엔 괜찮아요. 24편이 조금 부족하다라는 느낌이 들긴 하죠.
지금의 제가 보기엔 약간은 유치... 찬...란...
2005. 10. 18. 11:55
20050920. 전투요정 설풍(유키카제). 이놈의 애니메이션은 어찌나 오랜 기간 방영을 한건지... 고작 다섯편이 나오면서 말이죠. (그래도 다음 operation이 나오기를 늘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
공식홈페이지에 가서 INTRODUCTION란을 죽 살펴봤습니다.
OPERATION.1 - 2002.8.25
OPERATION.2 - 2003.2.25 (6개월)
OPERATION.3 - 2003.8.22 (6개월)
OPERATION.4 - 2004.4.23 (8개월)
OPERATION.5 - 2005.8.26 (무려 1년하고 4개월)

솔직히 4화 지나고선 거의 잊고 있었는데 느즈막히 나와서 처음부터 다시 보게 만들더군요. 확실히 메카닉과 그 움직임은 끝내주네요. 다른 인물들 작화야 제 스타일이 아니지만...
2005. 10. 8. 23:00
나루토 극장판, 대활극 설희인별첩. 최근에 재밌게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인 나루토의 극장판입니다. 150여편이 넘는 현재까지의방영분을 어떻게 보나 하면서 천천히 보기 시작했는데 벌써 100여편을 넘게 봐버렸군요. 그러다 중간에 극장판에 대한 광고가나오기에 구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시기가 대충 나루토가 라선환이라는 기술을 익힐 때쯤이어서 인지 극장판에서도 그 기술을 쓰는 모습으로 나오네요.
별 다를 것이 없는 에피소드 하나 정도인 듯 합니다. 그냥 TV시리즈 중간에 껴서 보는 특별편 정도로 감상하면 좋을 듯 하네요. 왠지 극장판이라고 해도 그냥 TV 시리즈물 본 느낌입니다.

공식홈페이지 : 극장판 / 나루토

2005. 10. 8. 15:18
20050920. '최종병기그녀'의 OVA 판이네요. 다른 시점에서의 만화입니다. TV시리즈 물을 보면서 너무 우울해져 버려서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봤던건 계속 봐야지 하는 마음에 보게 되었다죠. (다행히도 두편으로 끝이었네요)
TV시리즈를 본지 꽤나 오래된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그 기억을 더듬을 수 있게 기존 작품과 연결되는 이야기 구조가 깔끔합니다. 역시 이 작품도 우울하게 마무리를... ㅠ_-

그나저나... 이거 영화화가 되면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하군요. (주인공들 별로 맘에 안드는걸...)
2005. 10. 6. 23:00
허니와 클로버(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 동명의 순정만화가 원작인 것으로 압니다. 순정만화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저이지만,'리니지'에 이어 순정만화에로의 시각의 변화를 준 새로운 작품이네요. 보면서 어찌나 많은 재미와 감동을 받았는지, 언제 시간나면한번 더 봐야겠어요.

타케모토, 마야마의 고뇌하는 부분은 어쩌면 내가 했던 그런 부분과 일부 닮아있기도 해서 더더욱이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쩐지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줬던 애미메이션이었네요.

공식홈페이지 : www.hachikuro.net

2005. 10. 3. 19:23
20050919. 처음엔 왠 새로 나온 애니메이션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게임 DVD에 껴있는 영상특전이라고 하는 군요. (어쩐지 한편의 영상물로 취급하기엔 스토리에서 약간 부족한 듯한 느낌)

예전에 3등신에서 왔다갔다 거리는 캐릭터들이 화면을 뛰어다니던 FF7 게임을 플레이할 땐 그것만으로도 '화면 좋구나' 이러면서 플레이를 했었는데 세월이 가니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네요.
Advent Children은 게임을 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하시다면 저처럼 영상특전만이라도 꼭 감상하시길. 엄청난 화면의 퀄리티에 놀라 자빠질 겁니다.
대강의 내용은 FF7이 끝난 시점 이후 같군요. 에어리스는 죽었고 주인공은 어정쩡한 상태고 기존의 멤버들도 뿔뿔이 흩어져 있다가세피로스 관련 녀석들의 활동을 계기로 만난다는 약간은 뻔하지만...;;; 어쨋거나.. 화면을 보세요. 화면을. - ㅅ-)b

예상한 바지만 인기는 엄청 많은 모양이네요. 관련 사이트들이 즐비하군요. 하긴... 다시금 FF7을 플레이하고픈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으니...

관련페이지들 : www.ff7ac.net
na.square-enix.com/dvd/ff7ac
www.adventchildren.net (screenshot)


2005. 10. 1. 23:00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별첩. 처음에 접했을 때, 그 이상한 모습의 닌자들과 날카로운 선들에 수병위인풍첩이 생각나더군요. 정말이지 기기괴괴한 벼라별 사람(?)들이 다 나옵니다. 화끈한 닌자활극을 보고 싶으신 분께 권해드리고 싶네요.
24화로 왠지 깔끔, 그리고 아쉽게 끝이 났군요. 마무리는 좀 슬프군요. 스토리 진행은 정말 유쾌상쾌통쾌했는데...
아래 공식홈페이지는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들었어요.

공식 홈페이지 : www.basilisk.jp
2005. 9. 4. 17:42
카미츄!
. 미야자기 하야오 감독의 작품들 느낌이 나는 서정적인 작품입니다.
이유도 알 수 없고, 사실 이유를 알 필요도 없는.. 그런 동기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한 평범한 중학생이 '신'님이 된다는거죠. 제목도 카미츄.라고 신이라는 뜻의 카미와 중학생이라는 쥬각세의 앞글자가 합쳐져서 카미츄라는 말이 된거라는군요.
작화도 상당히 뛰어나고 내용도 왠지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는, 그런 편안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이런 류의 만화가 그러하듯이 그다지 이야기 구조가 있는 건 아니고 일상생활에서의 에피소드가 하나씩 하나씩 진행되는 방식인데요, 매 이야기마다 느낌이 조금씩 달라서 더 좋군요.
다양한 모양의 신들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그런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프리시스님 덕에 잘 보고 있습니다. 현재 8화까지 나왔는데, 이번 편은 프리스시님이 바쁘신지 자막이 안나와서 못보고 있군요. :) 해당 페이지로 가시면 간단한 평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