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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에 해당되는 글 167건
2007. 8. 21. 23:00
일단 영화 컨셉이라든지 배우들만 봤을 때도 전혀 느낌이 오질 않아 out of 안중이었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뭔 이벤트하면서 이걸 단체관람으로 골라놨더군요.

역시나 내 느낌은 틀리지 않아.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어색한 시나리오 전개하며 억지로 짜내려는 감동전개.
배우들은 다 괜찮았던거 같은데 역시 모든건 다 감독탓이다?!

(밀린 글 정리모드. 09.09. 17:50)
2007. 8. 12. 23:00
우리나라 제목은 꽤 길군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자곡. 헉헉.
간만에 본 유쾌한 느낌의 로맨틱 코미디.
휴 그랜트 많이 늙었습니다.

(밀린 글 정리모드. 09.09. 17:47)
2007. 8. 10. 23:00
'데스노트'라는 만화를 참 좋아합니다. 그 얽히고 섥힌 짜릿하고 팽팽한 밀고 당기기의 긴장감이 좋습니다. 만화책을 처음 접하고 빠져들었고, 애니메이션까지 다 챙겨서 보고 느즈막히 영화도 봤습니다.

결론은 역시 적당히 끝낼껄 그랬다..입니다. 애니메이션까지는 그래도 그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은데 영화는 완전히 말아먹은 것 같습니다. 내용을 전혀 모르고 본 지인은 잘 만든거 같다고 그러는데 역시 그 모티브가 좋을 뿐이지 원작을 망친건 확실합니다.

줄창 1편과 2편을 봤는데 영... 개운하지 못하네요. 그래서 다시 만화책을 보며 정화 중입니다.

(밀린 글 정리모드. 08.13. 21:16)
2007. 8. 7. 23:00
무간도는 왠지 와닫지 않아서 보다가 말다가 했는데 디파티드는 꽤나 몰입해서 봤습니다. 역시 총질하고 돌아다니는건 양키 깽단쪽이 더 어울린다랄까요. 화려하지않고 사실적인 화면 표현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형사대장님 추락사 장면은 좀 어색하긴 했지만... (실제로 사람이 떨어져 죽은 걸 본적이 없으니.. 원...)

영화 정보 좀 볼거라고 검색해봤더니 디파티드2도 같이 검색되는군요. 감독도 동일하고 2007년으로 되어 있는데 곧 개봉하려나?

(밀린 글 정리모드. 08.13. 21:08)
2007. 7. 30. 23:00
검정 스파이더맨은 초기대였는데 막상보니 별거 아니네요.
그나저나 재밌게 봤는데 왜 스파이더맨3가 다들 별로라고 할까요?
악역들이 그저 그래서 인가. 줏대가 없어서 인가. 아니면 역시 가정용이기 때문일까.

p.s. 포스터 끼워 넣으려고 검색해봤더니 4편도 나온다네. 허허. 아직은 잘 팔리나 보다.

(밀린 글 정리모드. 07.31. 14:33)
2007. 7. 27. 23:00
개봉 당시 정말 보고 싶었는데, 역시 개봉때 안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신하균이라는 배우가 좋지만 이 영화는 그 매력을 잘 못 살린 것 같습니다.
이젠 이런 류의 이야기 구조는 영..... 감이 안와..

(밀린 글 정리모드. 07.31. 14:27)
2007. 7. 20. 23:00
야연. 밤잔치? 중국은 예로부터 굉장히 문란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 서로 죽이고 죽이고 죽고 죽고 결국 아무 것도 없다, 입니까
화면은 상당히 아름답지만 뒤로 갈수록 상당히 칙칙해지네요. 영화의 분위기를 화면 전체적으로 다 묘사합니다.
상당히 괜찮은 영화인데 흥행은 역시 실패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물씬 듭니다.
햄릿의 리메이크라고 하던데 햄릿이 원래 이런 내용이었나요? - _-)::

결론은 장쯔이 예쁘다. 끝.

(밀린 글 정리모드. 07.31. 14:03)
2007. 7. 15. 23:00
별 내용없는 액션물. 조금 진부하기도 합니다.
임무 중에 미모의 악당과 사랑에 빠진다니. 쩝. = _=)::
영화 내내 제이미 폭스의 존재감은 굉장히 드물었음.

(밀린 글 정리모드. 07.31. 13:55)
2007. 7. 14. 23:00
챙겨보는 시리즈물. (일수밖에 없게 만드는 작품).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주변인의 말을 빌리자면 '책으로도 가장 재미가 없었던' 작품이라고 하던데...
영화도 이젠 그냥 장편 드라마 보는 기분입니다.
요즘은 드라마도 멋진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타이트한 전개를 보여주기 때문에 영화 전개가 조금만 늘어지고 산만해져 버려도 금새 드라마같다는 느낌이 생기는군요.
그래도 극장에서 보기에 손색은 없습니다. 본 중에 가장 화려한 마법들이 작렬하는 편인듯.

(밀린 글 정리모드. 07.31. 13:44)
2007. 7. 8. 23:00
간만에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게 만든 영화, 트랜스포머.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트랜스포머라는 시리즈 물을 알고 있었고, 개봉 전부터 개인적으로 아는 형이 포스터 작업을 하고 있었기에 꼭 봐야지 봐야지 기대하던 영화였습니다.
개봉일에 맞춰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개봉한지 얼마안되서 보게 되었군요. (늘 영화는 미루다가 못보고 뒤늦게야 보는 타입) 그 동안 여러 글들을 통해 보았던 것처럼 정말이지 입이 딱 벌어지는 CG였습니다. 어느 로봇이 어느 것인지 구별이 잘 안되긴 하지만...;;;
영화 300 처럼 DVD가 나오면 꼭 다시 봐야지 하는 영화입니다.
시나리오는 뭐 별 상관없죠. 이런 영화는.

(밀린 글 정리모드. 07.30. 19:49)
2007. 7. 7. 23:00
포스터는 무척이나 밝은데 영화 자체는 좀 어두운 것 같다. 역시나 홍상수 감독님의 영화답다랄까... 느낌은 '생활의 발견'과 별로 다르지 않다.
예상했던 바와 같이 고현정씨의 배드씬은 나오다 맘. ;;

(밀린 글 정리모드. 07.21. 23:25)
2007. 6. 23. 23:00
그 유명한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김아중 별로 안좋아해도 한번 보면 좋아진다더니 정말 호감이 가도록 캐릭터가 나왔네요. (그런데 목소리는 여전히 별로... ㄱ-)
영화라서 과장된 것이겠지만... 요즘 세상에 안 고친 여자 드물지 않습니까.
이젠 뭐 당연시된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인 것 같긴 하지만...
2007. 6. 20. 23:00
픽사의 그래픽 기술력은 정말 엄청난 발전을 이룩해 냈지만 디즈니의 스토리텔링은 이전과 그대로 그 명맥을 이어갑니다. 어린아이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그 이야기 구조.

...

뭐.. 화면은 볼 만하네요.
2007. 6. 17. 23:00
나른나른하고 축쳐지는 일요일에 뭔가 신나는 영화가 없을까 하다가 보게 된 영화 '센티넬'.
주연배우는 '마이클 더글라스'분인 듯 하지만 전 어디까지나 24시의 잭 바우어 형님이신 '키퍼 서덜랜드'분을 주시하면서 봤지요.
영화 2/3 정도까지도 시나리오가 더디게 진행되는 듯 하다가 갑자기 급진전. 스타급 배우 두명에 포커스가 간 영화라서 인지는 몰라도 테러범들 규모도 작고 영화도 약간 어물쩡 끝나버리네요. 그래도 몰입도는 좋으니 봐서 시간 아깝지는 않은 영화입니다.
2007. 6. 3. 14:41
보지 못하고 밀린 영화들을 PDA용으로 인코딩해뒀다가 짬짬이 보게 되는데, 그 짬짬이 보는 영화인 만큼 특별한 감상평도 없고, 포스팅 해야지 해야지 하고 본 날짜만 메모해 뒀다가 너무 시일이 많이 흘러서 이렇게 다이제스트 묶음 글을 씁니다.

2007-04-15 짝패
개봉 당시에 너무 너무 보고 싶었는데... 왜냐하면 만들어진 배경도 독특하고 새로웠기 때문에.
그런데 막상 보니까 뭐 특별할 것 없네요. 주연배우들이 감독들이라는 것 외에는. - _-):

2007-04-24 Silent Hill
게임은 그 분위기가 너무 답답하고 (솔직히 무서워서) 하다가 관뒀는데 이 영화는 간신히 끝까지 봤습니다.
원래 이런 내용이었던건가요? 양키센스는 이해할 수 없어서...
이런 류의 영화는 역시 마무리가 잘 안된다는 거.

2007-05-16 데이지
전지현의 매력을 잘 살리지 못한 영화. 정우성 멋지긴 한데 말을 너무 웅얼거리고 해서 잘 안들림.
역시 별 다를 것 없는 킬러 영화.

2007-05-17 호로비츠를 위하여
저같은 문외한으로서는 호로비츠가 뭔지 영화를 보고서야 알았지요. 그래도 노다메 칸타빌레 좀 열심히 봤다고 아는 피아노 곡조 나오더군요. 라흐마니노프는 역시 좋습니다. 초반에 좀 질질 끄는 부분이 있지만 훌륭한 영화.

2007-05-19 한반도
왜 다들 욕하는지 보고 나서야 알았어. 하.하.하.하.

2007-05-24 가필드2 (Garfield - A Tail of Two Kitties)
전작 가필드는 보지 못했지만 별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코믹 영화+애니메이션. 정말이지 이젠 CG 기술은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짤막하고, 시간 때우기 용으로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왕자와 거지 고양이 버전.

2007-06-01 비열한 거리
조인성, 안 어울리는 듯, 괜찮은 연기. 나쁘진 않음. 그런데 별 내용은 없음. 마피아 시나리오에 조폭 그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