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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9. 24. 17:54
지난번에 임직원용 특판을 통해 샀던 강촌리조트 상품권이 오늘 등기로 도착했습니다.



이번 시즌때 이거 한장으로 리프트+렌탈+강습or사우나를 즐길 수 있어요. 물론 리프트는 오전오후 또는 오후야간 이라더군요.
강촌리조트는 한번도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어쨋건 무지 싸게 산거 같아서 기분이 좋군요.
상품권이 그룹이 분리가 되도 이런 혜택은 유지가 되니 정말 좋네요.  신난다. 랄라.
2005. 9. 20. 23:34
더 이상 감상한 영화 리스트가 밀리는 것을 볼 수가 없군요. 한줄 평으로 그간의 영화 본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


2005. 9. 10. 12:48
라그나로크 온라인 게임을 해보신 분은 다 아는 귀여운 포링입니다.
처음에 이걸 봤을때 왠 인형일까 했는데, 자세히 알고 보니...


2005. 9. 5. 15:50
20050710. 시리즈물은 차기작으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더라도 한번 본 이상 끝까지 봅니다. 솔직히 Episode I,그리고 II에서 '정말 재밌다'라는 느낌을 못 받았기에 계속 봐야하나하는 생각도 들었다지요. 하지만 마무리를 짓는 III는안보면 왠지 후회할 거란 느낌도 들더군요.
어쨋거나, 바쁜 생활 속에서 극장에서 간판을 내린 후에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리뷰도 거의 두 달이 지난 이 시점에 쓰는군요. 리뷰랄 것도 없는 촌평이지만...)

Episode라는 단어가 들어간 타이틀에 걸맞게 이 영화는 보고 나도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보다는 긴 TV드라마를 본느낌입니다. 하지만 Episode III는 지난 두편에 비해 괜찮았던거 같아요. 전환기라고 볼 수 있는 다스베이더의 탄생으로영화가 마무리되는 느낌이 있으니까요. (요다님도 멋있으시고...)
이제 슬슬 지난 CD를 꺼내서 4, 5, 6편을 다시 봐야겠네요. 화면효과에 대한 기술의 차이가 확 느껴지겠죠? 하지만 클래식한 맛은 기대됩니다.
2005. 9. 4. 17:42
카미츄!
. 미야자기 하야오 감독의 작품들 느낌이 나는 서정적인 작품입니다.
이유도 알 수 없고, 사실 이유를 알 필요도 없는.. 그런 동기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한 평범한 중학생이 '신'님이 된다는거죠. 제목도 카미츄.라고 신이라는 뜻의 카미와 중학생이라는 쥬각세의 앞글자가 합쳐져서 카미츄라는 말이 된거라는군요.
작화도 상당히 뛰어나고 내용도 왠지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는, 그런 편안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이런 류의 만화가 그러하듯이 그다지 이야기 구조가 있는 건 아니고 일상생활에서의 에피소드가 하나씩 하나씩 진행되는 방식인데요, 매 이야기마다 느낌이 조금씩 달라서 더 좋군요.
다양한 모양의 신들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그런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프리시스님 덕에 잘 보고 있습니다. 현재 8화까지 나왔는데, 이번 편은 프리스시님이 바쁘신지 자막이 안나와서 못보고 있군요. :) 해당 페이지로 가시면 간단한 평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