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분류 전체보기 (346)
NEOSIGMA (34)
ANIMATION (47)
MOVIE (167)
STAGE (9)
DRAMA (10)
GAME (13)
FOOD (4)
ETC. (24)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rss
2005. 5. 23. 10:33
처음 출시때부터 body morphing으로 많은 남성 게이머들의 가슴을 두근대게 했던 Dead or Alive 가 벌써 4편이 출시되려 하는군요. 아래 링크에서 동영상으로 먼저 감상하시길...
(참고로... 제 컴퓨터에서는 저 동영상이 제대로 재생이 안되더군요. 너무 high quality라... 인코딩해서 겨우 감상했습니다. ;;;)
DOA 4 Exclusive Uncut Trailer - www.1up.com 480MB

FPS는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특히 퀘이크는 더하죠. 오바이트 쏠려요...;;;) 별 관심이 없지만 이 동영상 역시 멋지군요.
Quake 4 E3 movie 52.4MB (public servers에서 받으세요)
2005. 5. 15. 15:27
예고편은 그럴싸 해서 관심을 두고 있었다가, 다른 사람들의 엄청난 악평에 더욱더 궁금해져서 감상한 영화.

정말... 생각보다 엄청 아닌 영화로군요.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일본문화에 심취한 서양인의 시간때우기영화로 밖엔 생각이 안됩니다. 주인공보다는 악당(;;)캐릭터들이 더 독특해서 그쪽에 더 정이 가기도 하네요.

여담으로, 검색하다 알게 된 사실인데...
Elektra의 한글 표기가 '엘'렉트라로군요. '일'렉트라라는 영화는 예전에 하나 있었네요. (무슨 내용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선 포스터가 므흣)
2005. 5. 15. 14:52
일본 애니메이션의 경우, 신작이 터져나오는 주기가 있습니다. 보통 13화, 26화 이런식으로 season이 정해지기 때문인데요, 4월이 신작이 터져나오는 시기 중의 하나죠.

이번 4월 신작 중에서 제 취향의, 그리고 제가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 몇 편을 소개합니다.


2005. 5. 15. 13:22
우울하던 어느 날, 하드에 묵혀두다가 꺼내어 본 영화. 쿵푸허슬.
소림축구 이후로는 매니아층을 벗어나 주성치를 잘 모르던 사람들에게도 꽤나 큰 인지도를 주게 되어, 저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성치의 영화를 접하고 있지 않나 싶군요.
비록 영화자체가 가지고 있는 내용은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과 어이없는 코미디 속에서 그 만의 영화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덕분에 그 우울했던 날은 잘 지나갔었던 듯한 기억이 나네요.
2005. 5. 11. 00:14
한글로 적자면,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인가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은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때 감명받아서 좋아하게 되었다지요.

이 작품 역시 잔잔하게 이어지면서 주는 감동이 좋군요. 그렇다고 영상까지 잔잔한건 아니고 꽤 볼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 아주 잘 정리되어 있군요. (요즘은 글을 길게 못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