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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6. 19:02
하나하나 써보려다가... - _- 귀찮아 졌어.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6/4)
아스트랄한 내용. 잘 이해 못하겠지만 그래도 자꾸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알수없는 박찬욱 감독.

무방비 도시 (6/8)
손예진 이뻐서 볼만함.

Miss Porter (6/15)
토끼는 참 귀엽다. 미스 포터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내는데 너무 잔잔한게 흠이라면 흠. 대자연의 경관을 큰 화면으로 봤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기분.

쿵푸 팬더 (6/21)
재밌다. 간만에 재밌게 극장에서 본 애니메이션.

원티드 (6/29)
뼛속까지 오락 영화. 최근에 영화는 별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오락 영화가 많은 듯. 위에 쿵푸 팬더도 마찬가지고.....

복면달호 (7/3)
2차선다리가 머리에서 따나질 않아.


2008. 5. 30. 13:03
회사에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예상에 없던 인디아나존스 4편을 보게 되었다.
정말 오래된 영화니 3편 외에는 기억도 잘 안난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 이전 시리즈들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라는 것이다. 실제로 전편과 이번 편 사이에 많이 흐른 세월 만큼이나 영화 안에서 역시 흐른 세월에 대한 조크들이 많이 나온다.
가벼운 마음으로 올드무비라 생각하고 보면 정말 즐겁게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갈 수록 좀 막장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게 또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묘미 아니겠는가.

단체 관람이었기에 회사 근처의 작은 극장에서 볼 수 밖에 없었다. 그 극장의 영사기 상태가 안 좋아서 영상이 색깔별로 조금씩 갈라졌기에 왠지 정말 옛날 영화보는 기분이 났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 _-
2008. 5. 28. 23:00
영화가 좀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길게 이어지는 씬이 별로 없다.
내용이 있다기 보다는 역시 마벨코믹스의 영화화에 포인트를 줘야 할 것이다.
다 늙었다고 생각한 니콜라스케이지가 아직은 괜찮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히로인이 별로 마음에 안든다. 못 생겼다.
이런 류의 영화에서 항상 등장하는, 주인공을 이끌어 주는 선현을 만나는 부분에 있어서 좀 더 내용이 있었으면 매끄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악당들이 너무 쉽게 처리되는 것 같아 아쉬움도 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영화.

(밀린 글 정리모드: 2008.05.30 12:51)
2008. 5. 17. 23:00
그냥 재밌는 부분만 취사선택하여 보면 재밌는 영화.
괜히 좀 어설픈 부분까지 신경썼다간 금새 재미없는 영화로 전락할테니...

나는 재밌게 봤다. 일단 류승범이 좋다.

(밀린 글 정리모드: 2008.05.30 12:43)
2008. 5. 7. 23:00
처음엔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이해를 못 했는데 이게 제임스 본드는 처음 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야 이것 저것 알았다. 평이 호불호 반반으로 갈리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 보면 재밌는 영화, 어설프게 알고 보면 최악의 007 시리즈, 제대로 알고 보면 모든 이야기의 초석이 되기에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게하는 영화다.

어쨋건 뭐 다 필요없고 에바 그린 이쁘다.

(밀린 글 정리모드: 2008.05.30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