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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30. 22:22
  • 뜨거운 것이 좋아. 다소 민망한 제목인데다 별로 정이 안가는 내용인 거 같아 안 보다가 한번 봤는데 꽤 재밌네. 특히 김민희 연기가 아주 좋아. 그 쪽이 메인이기도 하고. 나머지는 별로. 특히 안소희는 별로. #
  • ZODIAC, 어째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느낌의 영화다. 살인의 추억 비슷한 느낌. #
  • 순정만화, 강풀의 만화를 보면서 느낀 감정이 있기에 영화가 좀 더 매끄럽게 보아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냥 이쁘기만 한 영화. 무난하지만 나쁘지는 않은 영화. #

이 글은 진근님의 2008년 9월 15일에서 2008년 11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 8. 31. 23:31
Dejavu (8/7)
시간여행 관련된 이야기는 항상 어설퍼.

Wall-E (8/9)
별 기대 안하고 봤다가 에바의 CCTV 모드에서 녹화된 장면에서는 대 감동. 나중에 DVD나오면 한번 더 봐야지.
대사도 별로 없고 로봇이라 얼굴 표정도 제한적인데 왜 이렇게 진한 감동이 밀려 오는지...

21 (8/10)
확실히 쉽게 번 돈은 쉽게 쓰게 되고 잘 잃게 되는 법이지. 마무리는 그럭저럭 해피하지만...

Fantastic Four: Rise Of The Silver Surfer (8/15)
뭐 이따위 어설픈 영화가.....;;;;

The Dark Knight (8/16)
최고다. 최고. 히스레저 아저씨 연기를 이제 볼 수 없다니 가슴이 아프다.
하비덴트가 좀 비중이 떨어지는 거 같기도 하다.

Shrek the Third (8/23)
1편, 2편에서 관뒀으면 딱 좋았을텐데... 3편은 완전 졸작이구만. 감독이 바껴서 그런가.
근데 2010년에 4편 또 나온다고? - _-):: 감독도 또 바뀌고...

Ocean's Thirteen (8/24)
오션스 시리즈는 항상 멋지지만 반복되는 멋진 화면들은 점점 식상해지기도 하나보다.
이야기 진행도 잘 모르겠고.

蟲師 (8/28)
만화책이랑 애니메이션은 좋았는데...
영화때문에 왠지 정 떨어졌다.
그래도 오다기리 죠는 멋지고, 아오이 유우는 이쁘다.

2008. 8. 27. 11:43
인용이나 딴 글 붙여넣는거 잘 안하는데, 아래 글은 왠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성공적인 모든 사람들은 가슴 속에 큰 꿈을 품은 사람들이었다.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도록 운명이 결정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quoted from 행복한경영이야기

2008. 8. 2. 12:39
Hannibal Rising (7/9)
어렸을 때의 인성교육이 중요하다.

쏜다 (7/15)
결국 세상은 눈치껏 살아가라는 이야기.
그렇게 살지 않다가 일탈 한답시고 해봐야 암울한 미래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The Reaping (7/17)
성서의 해석은 언제 봐도 신기. 항상 끼워맞추기라 좀 찌증나긴 하지만...
어설픈 마지막 반전 또한 영화를 질 떨어지게 만든다.

Hancock (7/19)
슈퍼히어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 하지만 별 내용이 없는 영화이기에 러닝 타임도 90분 정도...
볼거리라도 좀 있어서 나쁘진 않았다.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7/20)
웨스턴무비 치고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영화. 캐릭터 설정이 뛰어나고 영상미 또한 발군이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 또한 훌륭하다. 다만 앞뒤 잘라먹은 듯한 이야기 구조로 인해 어정쩡한 영화로 보이는 것은 어쩔수 없다.
어쨋거나 결론은 빠삐놈. - _-): (저 링크가 가장 정리가 잘 되어 있는 듯)

극락도 살인사건 (7/23)
박해일이 주는 이미지 때문에 결말이 조금은 예상이 갔던 영화. 박해일이라는 배우가 주는 이미지가 이런 식으로 재미를 반감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음.

Spider Man 3 (7/25)
스펙타클한 TV 드라마 세 에피소드 정도 본 기분.

Die Hard 4.0 (7/29)
이런 황당한 맛이 있어야 다이하드다. 브루스 아저씨는 늙어도 간지가 철철.

2008. 7. 6. 19:13

어쨋거나 마지막까지 다 챙겨본 그간 애니메이션들.

ドルア-ガの塔 ~The Aegis or Uruk~ (6/24)
잘 몰랐지만 남코의 유명한 게임, 드르아가의 탑. 그 애니메이션판인 The Aegis of Uruk. 요번 편은 왠지 시작에 불과한 느낌. 다음 시즌 The Sword of Uruk가 기대된다.

紅 ~kurenai~ (6/30)
쿠레나이. 왜 쿠레나이인지 잘 모르겠다. 인기가 없어서 어정쩡하게 그냥 끝나버린 느낌의 애니.
뭔가 음모가 잔뜩 담긴 것 같은 괴수물 느낌의 초반과는 틀리게 중반에는 휴먼스토리같았고 마지막엔 알 수 없는 전개로 끝났음.

あまつき (7/1)
아마츠키. 이 애니 역시 위의 쿠레나이 처럼 뭔가 잔뜩 있을 법 하다가 어정쩡하게 마무리. 역시 인기가 없었던 모양. 하긴 이런 전개는 십이국기로 충분할 듯.

PERSONA ~trinity soul~ (7/4)
아마도 동명의 게임이 있는 걸로 아는데 그 골수 매니아 층을 공략한 탓인지 너무 이해하기 힘든 시나리오다. 작화는 깔끔하지만 애니에 내용을 제대로 못 담아 낸 것 같은 느낌이라 아쉽다. 특히나 어려운 애니.



4월 신작들은 대충 끝날 건 끝난거 같은데..
7월 신작들 중엔 별로 볼 게 없을 거 같다.
소울이터나 봐야겠구만.